전체 글25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 (한부모가족 포함)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 서울시가 오는 3월부터 취약계층 반려동물에게 필수 동물 의료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생활이 어려워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많아지면서 그에 따른 대책으로 지원대상도 확대됐습니다. 생활비를 줄여 반려동물 돌봄에 지출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지정합니다. 보호자가 1만 원만 부담하면 가구당 2마리까지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질병 치료 등 20만~40만원의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서울시 모든 자치구가 사업에 참여하고 지정병원을 68곳에서 92곳으로 확대합니다. 또한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한부모가족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최대 1500마리까지 지원해 나.. 2023. 2. 22. 이전 1 2 3 4 다음